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지난 4일 벤처가족과 일반인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벤처밸리 달리기 축제를 실행하면서 모금한 기금 1000만원을 강원도 산불피해주민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관련, 협회측은 『서울벤처밸리를 널리 알리고 벤처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달리기 축제를 기획하면서 좀 더 뜻 있는 일을 하고 싶어 벤처가족의 마음을 모아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