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대표 이금룡·오혁 http://www.auction.co.kr)은 19일 서울보증보험(대표 박해춘)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이번 제휴 체결로 서울보증보험은 본사 및 전국 각 지점에서 사용하는 사무용 가구, 컴퓨터, 전산기기, 문구류 등 모든 사무용 비품이나 자재(MRO)를 옥션의 B2B전문사이트(http://www.b2bauction.co.kr)에서 경쟁입찰 방식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옥션 사이트에서 발주를 내고, 여러 물품공급업체가 입찰에 참가해 최저가를 제시한 업체가 낙찰되는 역경매 방식으로 MRO관련 자재를 구매하게 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