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 업체인 인터넷TV네트웍스(대표 김명환 http://www.intvnet.com)는 스피드원보험중개(대표 안종길 http://www.boheom.net)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내달부터 가정에서 TV를 통해 각종 보험업무를 할 수 있는 「인터넷TV보험」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넷TV네트웍스는 이를 위해 가입자가 인터넷TV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고 스피드원보험중개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터넷TV 가입자들은 소득수준과 차량상태 및 보상액 등 30여가지의 조건을 리모컨으로 입력해 스피드원보험중개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국내 모든 보험사의 보험료를 비교해가며 원하는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