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하이테크 등 5개사의 신규등록이 20일 승인돼 22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평창하이테크(A39230)의 매매기준가는 1만2000원이며 감시제어시스템 업체인 우리기술(A32820) 1만6000원, 통신장비업체 다산인터네트(A39560) 3만3000원,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이네트(A42340) 4만원, 전자카드업체인 케이비씨(A38460) 3000원이다. 이로써 코스닥등록법인은 526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