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전자학회(회장 이태원 http://www.ieee.or.kr)는 오는 26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한·중·일 교수 및 학생 등 전문가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회 창립 25주년 기념으로 「동북아시아 전자산업의 전망」이란 주제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중앙대 이리(Iri) 교수가 정보기술에 기반한 사회간접자본으로서 지리정보시스템(GIS)에 대해, 중국 과학기술부 치헝후(Qiheng Hu) 차관이 중국 인터넷 현황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서정욱 과학기술부 장관은 「한국전기전자학회의 사회적 역할 및 책무」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