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박막트랜지스터액정표시장치(TFT LCD) 산업이 최상의 성장성과 수익성, 경쟁요소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한국기업평가는 45개 업종을 대상으로 산업별 성장성, 수익성, 경쟁·환경요소 등을 종합해 5개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 결과 반도체와 TFT LCD가 최고 등급인 IR1등급을 받았다.
IR2등급에는 통신기기, PC, PCB, 이동통신 등이 포함됐으며 자동차부품, 전선, 창업투자, 시스템통합 등은 IR3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R3등급이던 이동통신이 적정가입자의 확보와 업계재편 및 보조금 폐지로 한단계 상승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