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TV(대표 차형훈 http://wowtv.co.kr)가 다음달 3일부터 증권 유료 케이블 채널인 「한경와우TV」의 시험방송을 개시한다.
와우TV는 이를위해 21일 서울·경인·강원지역 SO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갖고 채널 및 향후 사업방향 등을 소개했다.
현재 이 회사는 27개 SO를 대상으로 채널송출을 위한 설비 설치 실사를 진행중이며 이달말까지 60개 지역 SO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와우TV는 7∼8월 두달간 하루 8시간 반 이상 시험방송을 실시한 뒤 9월 1일부터 하루 20시간, 월 1만원으로 유료방송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