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 가상야구단 운영 게임 출시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용경)은 베스트인터넷(대표 이한순 http://www.bi.co.kr)과 제휴, 22일부터 자사 무선인터넷 서비스 퍼스넷(http://www.n016.com)을 통해 「환타지 리그」 게임을 제공한다.

「환타지 리그」 게임은 온라인에서 가상의 프로야구단을 창단, 게이머가 구단주가 돼 구단을 이끌어가는 내용이다.

이 게임은 자본금 10억원 내에서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 다른 참가자들과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단 자본과 경기진행 등은 가상이지만 리그 순위나 팀성적 등은 이승엽, 장종훈 등 오프라인의 실제 프로선수가 보유한 경기 성적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산정된다.

게임 참가는 퍼스넷 웹사이트 또는 무선 퍼스넷을 통해 할 수 있다. 퍼스넷 접속후 「3.커뮤니티」 「4.게임」 「환타지 리그」 순으로 들어간다. 유무선인터넷 모두 별도 부가서비스 요금은 없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