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요사의 소형가전제품 수입업체인 삼양가전유통(대표 조영래 http://www.sanyo-kr.com)은 이달부터 산요사의 전기밥솥 2종을 국내에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양가전유통이 이달부터 국내에 선보일 산요 전기밥솥은 마이콤 방식 3인용 제품(모델명 ECJ-AS3E)과 IH(Induction Heating) 방식 10인용 제품(모델명 ECJ-IB18)이다.
3인용 전기밥솥 「ECJ-AS3E」는 옅은 회색에 무게 2.3㎏, 크기 215×229×243㎜, 소비전력 310W, 용량 0.54L로 가격은 18만5000원이며 10인용 제품 「ECJ-IB18」은 흰색에 무게 6㎏, 크기 300×395×271㎜, 소비전력 1260W, 용량 1.8L로 가격은 41만원이다.
삼양가전유통은 이 두 제품을 월 500대씩 수입해 백화점·전자양판점·할인점·일반 가전매장을 포함해 통신판매업체와 인터넷 쇼핑몰 등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문의 (02)577-0082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