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배창모 http://www.ksda.or.kr)는 시큐어소프트 등 2개사의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중 정보기술(IT) 업체는 보안솔루션 개발업체인 시큐어소프트 1개사다. 지난 96년 12월 설립된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는 자본금 40억39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75억9000만원, 경상이익 8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주식분산요건을 이미 갖췄기 때문에 등록심사에 통과할 경우 추가 공모 없이 등록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