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칩스 가장 투명한 기업경영

프로칩스·메디다스 등이 기업설명회(IR)를 통해 경영을 투명하게 하고 있는 기업으로 나타났다.

22일 코스닥증권시장은 지난해부터 코스닥증권시장이 매년 2차례씩 주최한 IR에 프로칩스가 3회 참여했으며 메디다스·휴맥스·비트컴퓨터가 각각 2회 참여했다.

특히 프로칩스는 매 6개월마다 IR를 실시해 공개기업으로서 경영투명성과 자본시장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닥증권시장은 지난달 말 현재 IR를 실시한 업체는 디지텔 등 17개사이며 지난해는 32개사에 이른다고 밝혔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