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법무와 회계·금융 등 전 분야에 걸쳐 교내입주 벤처기업을 돕는 전방위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방위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부산대입주 32개 벤처기업들은 한국기업금융자문의 투자유치 서비스와 교보증권의 유가증권업무 대행, 제일국제법무법인의 특허등록, 삼일회계법인의 회계업무를 각각 지원받게 됐다.
이번 지원에 참여한 기업들은 엔젤클럽을 구성, 5억원을 벤처기업에 투자하기로 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