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표 이인원)과 휘스트(대표 천석웅)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최첨단 지문인식 보안시스템인 핑가드를 경품으로 내건 공동 이벤트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은 행사기간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20만원 상당의 핑가드 100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원하면 설치까지 무료로 해줄 예정이다.
핑가드는 최첨단 생체공학방식을 적용, 0.3초 만에 지문을 인식해 출입문을 통제하는 장치로 99.999%의 인식률을 지닌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현재 국방과학연구소, 영종도 신공항 등 보안이 요구되는 국가시설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