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코리아(대표 김만철 http://www.alcatel.co.kr)는 최근 제품 공급을 시작한 「옴니코어 5022스위치」와 「옴니 PCX4400」이 미국 네트워크 시험기관인 톨리그룹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옴니코어 5022스위치는 대기업이나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용량 스위치며 옴니 PCX4400 최대 5만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프로토콜 사설교환기(IP PBX)다.
이 장비를 이용하면 기업에서는 전화 장비와 인터넷 장비를 따로 둘 필요 없이 인터넷 이용과 전화통화가 가능해, 회선비용 절감은 물론 망관리도 간편해진다.
알카텔은 이 제품이 톨리그룹 평가결과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더라도 98.8% 이상의 전화접속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일반전화와 거의 유사한 통화품질을 보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