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과 동시에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사이트의 완전게임화」를 표방하는 가가멜닷컴(대표 윤강희 http://www.gagamel.com)이 지난 3월 정식 오픈한 이후 3달 만에 등록회원 30만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회원으로 가입한 사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고 일정액의 사이버머니를 지급받고 캐릭터를 통해 사이트를 여행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방식으로 꾸며져 있다. 게임을 진행해 이겼을 경우 상대방의 사이버머니를 따 캐릭터에 필요한 각종 장신구를 구입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하는 데 사용할 수도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