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대표 정영완 http://www.assa.co.kr)가 인터넷 노래반주기 「드림21」의 추가곡 사용요금을 약 24% 인하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싸는 노래방업소가 천리안을 통해 신곡을 다운받을 때 사용료로 그간 매월 1만9800원(부가세 포함)을 받아왔으나 노래방 업소가 추가곡 요금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과 이에 대한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1만4960원으로 내렸다고 설명했다.
아싸측은 『저렴한 비용을 들여 노래방 업소가 매일 1∼2곡의 추가곡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을뿐 아니라 서버에서 통계되는 노래방 인기곡 순위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