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온라인코리아(대표 정연상)가 다음달 1일부터 실시간 인터넷 원격 교육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전문 IT교육이나 인터넷, 영어교육 등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리더십 배양이나 인성개발 등 취미, 문화생활까지도 접할 수 있는 원격 교육서비스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리스온라인코리아는 미국의 정보기술 컨설팅,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아리스(대표 송영욱)와 삼정컨설팅그룹의 인터넷 인큐베이팅 전문 자회사인 Ki2홀딩스(대표 윤영각)의 합작투자로 지난 4월 설립됐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