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어음거래소 및 채권전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피놋(대표 안경환 http://www.pnote.com)은 최근 미국 LA 소재 데이트레이딩 전문 증권사인 한미증권(대표 최을형 http://www.xcitetrade.com)과 포괄적 업무제휴를 LA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피놋은 한미증권을 통해 미국의 기관투자가를 포함한 현지인의 투자유치 및 한국형 채권 솔루션 개발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피놋은 한미증권의 인큐베이팅 자회사인 인큐집(http://www.incuzip.com)을 통해 한국내 벤처기업의 현지 인큐베이팅사업을 위한 대상 심사·선정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피놋이 보유한 기업의 변동평가방법을 활용해 국제적인 인수합병(M &A)사업을 공동추진하기로 했다.
이창호 피놋 부사장은 『투자자금 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수 중소 벤처기업 투자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부여하고 다양한 자금원 확보원을 공급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