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대표 강희용 http://www.antivirus.co.kr)는 사이버패트롤(대표 김활중 http://www.cyberpatrol.co.kr)과 백신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제품공급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설립해 다음달 1일부터 24시간 보안관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인 사이버패트롤은 이번 백신 제품 공급으로 네트워크 침입탐지 시스템이나 방화벽, 해킹 방지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치료를 원격지에서 운영할 수 있는 종합 보안관제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공급된 제품은 인터넷 게이트웨이 백신 제품인 「인터스캔바이러스월」과 중앙관리 시스템인 「TVCS」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