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투자조인식

게임배급사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한국기술투자·신보창업투자·외환은행 등으로부터 총 11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28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투자조인식을 가졌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온라인게임 개발 및 온라인출판, 지식기반 솔루션 개발 등 사업다각화로 2005년에 3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또 한빛소프트는 올해 400억원의 매출과 약 9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 내년에 코스닥에 등록할 방침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