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남북경협 활성화 논의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9일 저녁 신라호텔에서 회장단, 원로자문단 연석회의를 열고 남북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경련 김각중 회장과 손길승 SK회장, 장치혁 고합 회장, 조석래 효성회장, 손병두 전경련부회장, 남덕우 전 총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강성모 린나이코리아 회장 등 정상회담 대표단으로 방북했던 기업인도 참석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