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 개발 업체인 소프트나라(대표 천주현 http://www.softnara.co.kr)는 최근 중국 베이징 엘리텍 엔터프라이즈(대표 리우거 http://www.eletech.com)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할 웹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 체결에 따라 소프트나라는 엘리텍에서 개발한 CTI(컴퓨터 전화통신) 솔루션의 한국 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엘리텍은 소프트나라의 개발 제품인 「머천트-i」의 중국어 버전 개발 및 중국 시장 진출을 돕게 된다.
한편 엘리텍은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에 각각 개발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인 전문 CTI 솔루션 개발 업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