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언소프트(대표 이상성 http://www.pionsoft.com)가 금융 솔루션 전문기업인 옥타소프트(대표 전두영 http://www.octasoft.com)와 손잡고 B2B e마켓플레이스용 지불솔루션 개발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파이언소프트는 개발중인 e비즈니스 통합 솔루션 「드래곤Ⅰ」의 지불부분을 완성하고 앞으로 「e로지스틱스」 분야를 함께 개발할 파트너를 물색중이다.
최근 국내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옥타소프트는 실시간 자동 솔루션 「슈어포인트(SurPoint)」를 통해 국내 e마켓플레이스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옥타소프트는 1997년 미국에서 설립됐으며 전자금융 관련 솔루션을 공급중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