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센서 전문업체인 인피트론(대표 최정환)은 다음달부터 자체 개발한 가연성가스측정용 「핀치FL」과 질식가스감지용 「핀치팩」 등 보급형 유해가스측정기 2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피트론은 이 제품들을 개당 30만원 이하의 염가로 책정하고 기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 하청업체들을 적극 공략해 올해 말까지 2000대 이상의 보급형 가스측정기를 판매, 시장점유율을 30%대로 높일 방침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