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홈쇼핑업체인 씨앤텔(대표 한동수 http://www.cntel.co.kr)은 자사 인터넷쇼핑몰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 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고객들이 자신이 주문한 상품이 지금 어떤 단계를 거쳐 어디로 배송중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문내역 및 배송조회 서비스가 추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동영상서비스를 강화하고 제품 카테고리를 세분화했으며 기념일별로 선물을 구분해 놓은 「기프트숍」 코너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상품의 이미지와 설명, 사용법을 담은 「상품 속으로」, 이틀에 한번씩 새 상품을 소개하는 「뉴 & 뉴」, 인기상품을 모아놓은 「베스트 & 베스트」, 특가판매 제품을 모아놓은 「쿨 & 쿨」, 고급 브랜드를 분류해 놓은 「브랜드숍」 코너를 신설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