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위성방송용 폰트, 인터페이스 개발업체 보라존 오픈

디지털 위성방송용 폰트와 인터페이스,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인 보라존(대표 김종덕 http://www.borazone.com)이 오는 12일 오픈한다.

보라존은 디지털TV의 바탕 화면격인 인터페이스와 TV에서도 가능한 온라인게임, 디지털 방송용 폰트 등 시청자 중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홍익대학교 미술대 김종덕 교수와 안상수 교수, 영상매체 전문가, 한글 타이포그라피와 인터페이스를 연구해온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들었다.

보라존은 소비자들이 최대한 편리하고 유용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이퀄리티 그래픽이 구현되는 온라인 게임을 개발하고 특화 된 아이템과 양질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 위성방송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