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이덕주)은 인텔 펜티엄Ⅲ급 고기능 노트북컴퓨터인 「싱크패드 T20」을 이달부터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싱크패드T20」은 인텔 펜티엄Ⅲ 750과 700㎒ 중앙처리장치(CPU)를 비롯해 14.1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 128MB 기본메모리, 20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또 선택사양으로 영상 카메라를 갖추고 있으며 티타늄 합금 재질을 사용, 무게와 발열량을 크게 줄여 설계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