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염진섭 http://www.yahoo.co.kr)는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싸이더스(대표 김형순 http://www.sidus.net)와 손잡고 야후경매 코너에서 연예인 소장품 경매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야후의 연예인 소장품 경매서비스는 GOD 멤버 5명의 무대의상과 티셔츠, 전지현의 리바이스 티셔츠, 양민아의 감색 티셔츠, 김혜수의 담수진주 팔찌, 장혁의 은목걸이, 박신양의 킬리만자로 OST앨범, 영화배우 정우성의 스위스 타이프, 차태현의 짱구 알람시계, 영화배우 전도연의 곰인형 등 총 25명의 연예인의 소장품 30점이 선보인다. 연예인 소장품 경매는 16일까지 계속된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