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게임 플랫폼 개발업체인 비테크놀러지(대표 장석원 http://www.cosmonet.co.kr)가 최근 인터넷 업체들과 잇따라 제휴를 맺는 등 온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비테크놀러지는 인터넷 마케팅 회사인 디지털랭크(대표 곽동수 http://www.digitalrank.com)와 제휴, 공동으로 인터넷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지역 포털사이트 사이버타운을 운영하는 코스모 정보통신(대표 문성일 http://www.cosmonet.co.kr)과 제휴를 맺고 지역 게임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테크놀러지는 코스모 정보통신이 갖고 있는 1100여개 아파트 단지의 커뮤니티를 활용, 게임플랫폼 및 온라인 게임 「메리디안59」의 지역서비스에 나서며 아파트 주민을 위한 각종 게임 이벤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