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협회(회장 최종수)가 지난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 상반기 케이블TV 시청률 조사에서 만화채널인 투니버스가 12.1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또 OCN이 11.58%로 2위를 기록했으며 MBN(6.56%), 바둑TV(6.24%), SBS스포츠채널(5.74%), KMTV(5.65%), m.net(5.23%)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협회는 전문조사업체인 리서치&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7개 도시 505가구에 대한 다이어리 조사와 전국 64개 SO지역의 5000가구에 대한 전화조사를 실시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