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 자회사인 시스원(대표 정만진 http://www.sysone.co.kr)이 미국의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사와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네트워크어태치드스토리지(NAS) 시장에 진출한다.
시스원은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사의 NAS 장비인 「파일러」와 캐시 어플라이언스 서버인 「넷캐시」를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제조·금융·통신 업체 등에 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공급되는 파일러 제품은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해 사용하는 스토리지로 데이터 접속속도와 가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접속방법이 간단해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