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Ⅱ가 스타크래프트의 판매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디아블로Ⅱ의 국내 배급사인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은 지난 6월 말 발매된 디아블로Ⅱ의 초도물량이 완전히 소진, 출시 당일 10만장의 판매량을 나타냈으며 7월중에는 40만장, 8월중에는 60만장의 판매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영만 사장은 『현재의 판매속도와 그 열풍으로 보아 연내 스타크래프트의 100만장 판매기록을 경신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