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파코리아(대표 피터 갈브레이스 http://www.agfa.co.kr)는 20일 스캐너 신제품 「스냅스캔터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별도의 스캔 프로그램을 실행하지 않아도 4개의 슈퍼 인텔리전트 버튼을 이용해 이미지를 간단히 스캔받아 PC로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자동으로 전자우편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스캔한 이미지를 첨부하는 기능과 스캔받은 문서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문서 파일로 만드는 문서인식(OCR)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해상도는 600×1200dpi며 인터페이스는 USB 방식이다. 7가지 색상의 반투명 손잡이가 함께 제공돼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