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프로그램을 제작·공급해 온 인터드림(대표 김현숙)은 독립프로덕션의 활로를 모색하고 본격적인 인터넷 방송시대에 발 맞추기 위해 「스타요닷컴」(http://www.starYo.com)을 오는 9월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요닷컴은 스타요 TV, 스타요 스쿨, 스타요 시티 등의 채널을 개설해 온라인을 통해 대중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연예계에 입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가수·탤런트 등 신인스타를 발굴하고 육성하게 된다.
인터드림은 온라인 채널에서 발굴된 예비스타들을 실전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하고 공중파를 비롯한 모든 매체에 도전토록 하는 등 스타탄생의 꿈을 실현시켜 줄 계획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