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신나라(대표 홍삼의)는 오는 28일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에 센트럴시티점을 개장한다. 호남선 지하 1층에 개장하는 센트럴시티점은 실평수 100평 규모의 음반 전용매장이다.
미디어신나라는 이 매장을 일반 매장과는 달리 클래식 음반에 비중을 두고 운영할 예정인데 전체 매장의 3분의 1 정도를 클래식 음반에 할애할 계획이다.
미디어신나라는 현재 전국에 20여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