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업종을 불문하고 e비즈니스로의 전환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그렇다고 남들과 같은 방법으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독자적인 내부 역량을 극대화하면서, 이를 e비즈니스의 패러다임과 연계, 발전시키는 e비즈니스 전략이 필요합니다.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것은 개개 기업에 맞는 최적의 e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e비즈니스 전략가로 오프라인업계의 e비즈니스화에서 맹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주)아이비즈웨이(http : //www.ibizway.net)의 이병철 대표. 그는 e비즈니스화가 이미 내재된 역량을 인터넷환경에 맞도록 살려내는 길이라고 역설한다.
정보통신기술사이자 공인정보감리사 자격증 보유자이기도 한 이 대표는 데이콤에서 18년간 근무하면서 EC사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일선에서 수많은 프로젝트의 책임자로서 활약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내 몇 안 되는 e비즈니스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전통기업이 e비즈니스로 전환, 발전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해외에서 유입된 이론의 맹목적 적용이나 e비즈니스 특성과 기업의 역량을 무시한 기술중심의 개발 프로젝트로 인식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나름대로 한국적인 현실에 부합하는 e비즈니스 전환 모델과 방법론을 개발해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를 비롯, 「웹 전략가」들로 구성된 (주)아이비즈웨이는 풍부한 경험과 신속한 업무처리를 강점으로 하여 수익모델을 포함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이트 설계, 개발 프로젝트 관리(PM)대행, 웹 마케팅, 기존 e비즈니스나 서비스 분석평가 등 업체 설립단계에서 실제 사업을 런칭하는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주)아이비즈웨이 회사가 설립되면서 바로 국내에서 상당한 전통과 사업실적을 갖고 있는 기업의 e비즈니스 전환을 의뢰 받아 몇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만큼 각 기업의 e비즈니스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높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우리나라의 e비즈니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20여 년간에 걸쳐 이제까지 쌓아온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인터넷 비즈니스계의 몇 안 되는 전문가이자 e비즈니스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의 도우미로 나선 이 대표가 보여주는 각오와 다짐에 주위에서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글 =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
사진 = 김재훈기자 ey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