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블로직디바이스(PLD) 전문업체인 자일링스코리아(대표 김종대)는 「버텍스Ⅱ」 제품군을 지원하는 지적재산(IP) 29가지를 상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상용화된 IP들은 「버텍스Ⅱ」와 같은 1000만 시스템 게이트급 PLD를 고속설계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다.
이번 IP는 디지털신호처리기(DSP), 스토리지 블록, 메모리, 산술기능(math functions) 등 4가지 코어를 포함한다.
자일링스코리아는 29가지 IP 모두 이용 가능하며 자일링스 IP센터 (http://www.xilinx.com/ipcente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