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이사장 이종현)는 충남엔젤클럽 창립총회 및 제1회 엔젤마트를 25일 오후2시 충남 아산시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엔젤클럽이 벤처기업 투자를 위해 마련한 이번 엔젤마트에는 특히 무선통신기기 부품을 생산하는 에스티디(대표 장호성)가 1억8000만원을 유치할 예정이다. 에스티디는 무선통신기기 콘덴서인 칩 트리머 커패시터를 국산화하고 오는 8월말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 오는 2003년께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