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문화부, 간행물윤리위원회 신임위원 위촉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은 25일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신임위원 20명을 위촉했다. 위촉 위원들은 2003년 7월까지 3년간 활동하며, 윤양중 전 위원장이 새 위원장으로 재선됐다.

신임위원은 다음과 같다.

△윤양중(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 △손봉호(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송두환(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윤병로(성균관대 학장) △김태련(이화여대부속중고교 교장) △이대훈(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전무이사) △김영배(중앙일보 논설위원) △나춘호(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 △노영현(한국잡지협회 회장) △손혁재(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윤승운(만화가) △이행자(서울YWCA 회장) △이혜성(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이호철(예술원 회원) △은방희(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조선형(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채수연(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최윤희(한국소비자연맹 편집위원) △최충옥(한국청소년개발원 원장) △한기호(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