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과서에서 분사한 에듀이북스(대표 차광신)는 전자도서의 공동개발을 위해 다국적 영상기업인 나이트스톰 미디어(대표 최안희)와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조인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일 개교할 미래학교(future school)를 주관하는 에듀이북스는 교육용 전자 콘텐츠 개발을 담당하게 되며 나이트스톰 미디어는 모든 전자 도서에 비주얼 애니메이션 및 음성언어인식 기술을 활용한 교육용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게 된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