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이 골드카드 전문 쇼핑몰 사업에 나선다.
(주)쌍용(대표 안종원 http://www.ssytrade.co.kr)은 골드카드 및 귀금속 제조업체인 MKS(대표 이준구 http://www.mks.co.kr)와 26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골드카드 전문 쇼핑몰 사업에 적극 진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MKS의 지분을 취득한 쌍용은 골드카드 전문쇼핑몰인 「골드니」(http://www.goldni.com)의 운영 및 관리를 전담하며 MKS에서 제작·제공하는 골드카드의 온라인 판권을 갖는다. 쌍용은 이르면 오는 10월말께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골드카드란 99.99%의 순금을 롤링 또는 미세 분말화해 만든 명함 및 상패로 최근 소득증가 추세에 따라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유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