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람스 등 2개 업체가 제3시장 신규 지정 신청서를 증권업협회에 제출했다.
증권업협회는 27일 오토람스와 현대야광안전경계석 등 2개 기업이 제3시장 지정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들어 제3시장 신규 지정을 신청한 회사는 109개사로 늘어났으며 이중 103개사가 지정 승인을 받고 현재 2개사가 심사를 받고 있다.
이번에 지정 신청서를 낸 오토람스는 전기변환장치를 제조하는 업체다.
<이규태기자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