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로지스틱스(대표 안용남)가 사이버 물류 서비스(http://www/autobooking.com)를 준비중이다.
대우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선박회사와 고객을 회원으로 가입, 물자 수송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대우로지스틱스는 지난해 6월 (주)대우의 물류사업부가 분사해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외 물자수송에 관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이트는 8월 중순 정식 가동될 예정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