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권영렬 http://www.komma.org)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전국 교수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국내 공작기계 업체들의 공장을 방문한다.
국산 공작기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첨단설비의 운영실태 등을 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 이번 행사의 참가자들은 청주·창원 등지의 터보테크·위아·대우중공업·두산·통일중공업 등 6개사의 공장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업체 방문과 함께 참석자와 업계 관계자간 기술간담회도 마련된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