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경영컨설팅 전문업체인 휴넷(대표 조영탁, http://www.HuNet.co.kr)은 지방의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전국순회 사업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에 비해 열악한 경영환경에 있는 지방기업들이 사이버공간을 통해 쉽게 경영자문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휴넷은 16일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대구·부산·원주·광주·인천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중소기업청이 전국 142개 창업보육센터와 1900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터넷으로 경영컨설팅을 원하는 곳이 전체의 2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