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OTIS 엘리베이터(대표 장병우 http://www.otis.co.kr)는 상반기동안 영업부문에 적용한 인센티브제를 생산·설계 등 전부문으로 확대·적용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LG·OTIS는 조직단위와 개인들이 자율적으로 정한 목표를 초과달성할 경우 목표초과 비율에 따라 5∼10%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더구나 인센티브제는 상한이 없어 LG·OTIS 임직원들은 연간 연봉보다 많은 성과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LG·OTIS는 이 제도의 실시를 계기로 충분한 동기부여와 성과에 따른 철저한 보상이라는 성과주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경쟁력있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