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플러스텍, ASP사업 위한 컨소시엄 구성

M플러스텍(대표 오봉환 http://www.mplustech.com)은 솔루션 서버 호스팅을 기반으로 한 ASP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사를 포함해 18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17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솔루션 서버 호스팅이란 시스템만을 제공하던 기존 서버 호스팅과는 달리 전문 ASP업체와 시스템업체의 전문화된 솔루션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은 물론 인터넷 사업에 필요한 모든 부분에 대한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것이다.

이 컨소시엄에는 한국SGI와 컴팩코리아가 전문 서버 공급업체로, 데이콤이 IDC 서비스업체로, 네오캐스트·다우기술·드림인테크·버추얼웨어·세아정보시스템·아이팀즈·오피넷·이너베이·테라·캐스트서비스·파이언소프트·피코소프트·한메소프트가 솔루션 공급업체로, 이엔지가 시스템 지원업체로 참여하게 된다.

M플러스텍은 이번 사업을 위해 기존 리눅스사업본부를 대대적으로 확대 개편해 네트워크사업본부로 개칭하는 등 조직정비를 이미 마쳤으며 고객 서비스를 위해 365일 24시간 AS체제를 정비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