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TV SOC(대표 김종현 http://www.etvsoc.com)가 지금까지 50여개 업체와 콘텐츠를 제공받기로 하는 등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TV SOC(대표 김종현)는 전자상거래 분야를 크게 강화하기 위해 지난 한 달 동안 10여개 업체를 비롯, 지금까지 50여개 콘텐츠 제공업체와 전략적으로 제휴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터넷TV SOC와 제휴한 대표적인 업체는 경매전문업체 셀피아를 비롯, 영화 데이터베이스와 다양한 영화정보를 제공하는 디앤티, 여행전문 쇼핑몰 네스트투어, 사이버 노래방 전문 엔플러스엠 등이다. 이는 오는 9, 10월께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기에 앞서 전자상거래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인터넷TV SOC측은 설명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