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캐시(대표 권선복 http://www.n-cash.net)가 자체에서 개발한 전자지갑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LG화재 인터넷 비즈니스 배상 책임보험을 무료로 가입시켜준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개인정보가 등록된 전산시스템에 부정하게 접속해 개인정보를 유출, 피해를 입힐 경우 최고 5억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권선복 사장은 『온라인 거래시 전자상거래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엔-캐시는 올 초부터 국내 14개 은행과 자금지급 업무계약을 체결하고 인터넷 계좌이체·신용카드·무통장입금·인터넷과 PC뱅킹 서비스를 전자지갑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온 전자지갑 전문업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