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국제산업협력재단은 23일 전경련회관에서 150여명의 벤처기업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벤 경영자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전경련은 이날 경영자클럽 결성을 계기로 앞으로 대기업의 최고경영자 초빙 세미나 또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벤처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마케팅과 자금조달 방안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 관계자와 정책간담회를 비롯해 벤처기업 최고경영자가 각계 각층의 전문가과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할 방침이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